개요
요아스라는 이름의 왕은 유다와 이스라엘에 각각 한 명씩 있습니다. 유다 왕 요아스는 아하시야의 아들이었으며,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여호아하스의 아들이며 여로보암 2세의 아비입니다.
1. 여호와 앞에 정직한 왕
유다 왕 요아스는 7세에 왕이 되었는데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조모인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유다 왕족의 씨를 멸하여 자신이 왕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때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숨겨 키웠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는 다윗 왕조가 끊김으로써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주신 언약이 깨어짐을 방지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야다는 아달랴를 제거하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 후에 충성스러운 신하로서 왕을 보좌했습니다. 덕분에 요아스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행하여 선정을 베풀 수가 있었습니다.
요아스는 퇴락한 성전을 보수하는 등의 종교 개혁을 단행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종교 개혁은 제사장 여호야다에 의해 강력하게 추진되었습니다. 요아스가 여호야다 덕분에 선정을 베풀었다는 것은 여호야다의 사후에 나타난 요아스의 행실을 보아 알 수있습니다.
2. 유다 왕 요아스의 타락
여호야다가 옆에 있는 동안 여호와 앞에서 정직히 행했던 요아스 왕은, 여호야다 사후에 타락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유다 방백들의 유혹에 넘어가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어 요아스에게 회개를 촉구하셨지만, 요아스는 마음을 굳게 하여 듣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지자를 여호와의 전 뜰에서 돌로 쳐죽임으로써 여호와께 정면 도전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아스의 악행을 징벌하시려고 아람 왕 하사엘을 보내시어 유다를 치게 하셨습니다. 하사엘은 군대를 이끌고 유다를 침공하여 요아스를 유혹하여 범죄케한 유다의 모든 방백을 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아스는 하나님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성전에 바쳐진 성물을 하사엘에게 줌으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요아스는 끝까지 회개치 않음으로 인하여 그 신복들에 의해 비참하게 살해됩니다. 요아스의 죽음은 회개치 않는 자의 최후를 보여 줍니다.
3. 이스라엘 왕 요아스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여로보암의 길로 향하여 우상 숭배의 가증한 죄를 범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반대하지는 않았는데, 이는 그가 엘리사 선지자의 죽음을 슬퍼한 사건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를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라는 계명을 어기고, 혼합주의적 신앙을 취함으로써 범죄하였습니다.
요아스 왕은 유다 왕 아마샤와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는 아마샤 왕이 하나님의 선지자를 죽임으로써 범죄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비록 요아스도 악인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징계의 도구로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엘리사는 요아스가 아벡에서 아람 사람을 칠 것을 예언했는데, 요아스는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두어 성읍을 아람왕 벤하닷의 손에서 도로 찾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가 생전에 예언한 말씀을 엘리사가 죽은 후에 성취시키셨습니다.
주제 1/ 여호와 앞에 정직한 왕(왕하 12:1-2)
1.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음
1) 여호야다에 의해 왕이 됨
요아스는 나이 7세에 왕이 되었습니다.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는 유다 왕가에 큰 위기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딸인 아달랴가 유다의 왕족을 진멸하고 스스로 왕위를 차지하던 상황 속에서,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보호 중에 자라났습니다.
제사장인 여호야다는 다윗 왕가가 끊기는 위기 속에서 어린 요아스를 숨겨 키움으로써 다윗 왕가의 왕위를 계속되게 하려 했던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언약하신 약속의 성취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여호야다는 아달랴를 해치우고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리고는 왕과 백성으로 여호와와 언약을 세우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했습니다. 여호야다는 온 국민과 함께 바알의 단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신앙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 여호야다에 의해 왕이 됨
아달랴의 죽음
대하 23:21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왕과 백성의 언약
삼하 5:3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서 저희와 언약을 세우매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2) 여호야다의 충고와 요아스의 선정
요아스는 왕이 되기 전부터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하나님의 율례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여호야다는 요아스가 왕이 된 후에도 계속해서 그의 옆에서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여호와를 잘 섬기고 선정을 베풀 수가 있었습니다.
요아스가 여호야다 덕분에 선정을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여호야다의 사후 그의 폭정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동안에는 요아스와 유다 백성이 하나님을 섬겼지만, 여호야다가 죽자 그들은 우상 숭배의 가증한 죄악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 여호야다의 충고와 요아스의 선정
평강을 더하는 교훈
사 54:13 네 모든 자녀는 여호와의 교훈을 받을 것이니 네 자녀는 크게 평강할 것이며
온전케 하는 교훈
딤후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3) 유다의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어려운 시기에 유다를 다스리는 왕 곁에 하나님의 사람을 두시어 지도하게 하신 것은, 요아스 왕 때 뿐만 아니라 여러 왕들에게 베푸신 은혜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왕에게 전달하여, 유다 왕국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통치를 받도록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말씀을 통하여 자기 백성을 통치하고 계십니다.
▣ 유다의 왕이신 하나님
유대인의 왕
요 19: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만왕의 왕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2. 요아스의 성전 수리
1) 성전 보수 공사를 명함
왕위에 오른 요아스는 성전 보수 공사를 지시합니다. 성전이 퇴락된 것은 유다의 여호와께 대한 신앙이 무너졌음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요아스가 왕이 되기 전에는 아달랴에 의해 유대 지역 산당들에서 우상 숭배 제사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아스는 예루살렘 성전을 보수하여 정결하게 단장함으로써 여호와께 대한 백성의 신앙을 회복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장소로서, 요아스의 성전 보수는 그의 여호와께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성전 보수 공사를 명함
히스기야 왕의 성전 수리
대하 29:2-4 히스기야가 그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원년 정월에 여호와의 전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편 광장에 모으고
2) 성전 보수를 위해 세금을 거둠
요아스 왕은 한때 모세와 회막을 위하여 거두어 들이던 세금을 다시 걷게 했습니다. 이는 온 백성이 함께 참여하여 성전 보수 공사를 감당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요시야 왕은 제사장들에게 세금을 거둬 들여 성전 보수 공사를 진행하게 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솔로몬 왕때 지어졌으므로 130여 년이나 되었을 뿐 아니라 아달랴에 의하여 심하게 파괴되었기 때문에 많은 보수가 필요하였고 많은 돈이 필요하였던 것입니다. 요아스 왕의 명령에 따라 성전 보수 공사가 시작되기는 했으나, 요아스 왕 이십 삼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오히려 전의 퇴락한 데를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때까지 산당 제사가 만연되어 있었으므로 제사장들이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으며 제사장들 자체도 성전 보수에 대한 열망이 그리 강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유대 제사장들과 백성들은 아직도 요아스 왕의 신앙과 열심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성전 보수를 위해 세금을 거둠
성전 건축을 위하여
대상 29:7-9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무릇 보석이 있는 자는 게르손 사람 여히엘의 손에 부쳐 여호와의 전 곳간에 드렸더라 백성이 자기의 즐거이 드림으로 기뻐하였으니 곧 저희가 성심으로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며 다윗 왕도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니라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
출 35:5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3. 재수립된 성전 보수 계획
1) 여호야다를 부른 요아스
성전 보수 공사가 지연되자 ,요아스는 대제사장인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요아스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 명령을 하달합니다. 헌금하는 자가 제사장들의 손을 거치지 않고 직접 헌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성전 보수를 위한 헌금을 제사장들이 사생활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백성의 헌금 의욕을 상쇠시켰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사장들을 성전 수리를 위한 헌금 모금에서 제외시키고, 제사장 여호야다가 성전 문 우편 번제단에 헌금궤를 만들어 두어서 여호와의 전에 가져 오는 은을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었습니다. 그러므로 백성이 드리는 성전 보수를 위한 헌금은 다른 목적을 위해 쓰이지 아니하고 오직 성전 보수 공사만을 위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여호야다를 부른 요아스
연보궤에 헌금함
막 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
민 18:1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족은 성소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요 너와 네 아들들은 너희가 그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함께 담당할 것이니라
2) 요아스의 개혁 의지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맡겼던 성전 보수 공사가 잘 진행되지 않음을 보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 효과적으로 공사를 진행시킨 것은 요아스의 투철한 개혁 의지를 보여 준 것이었습니다. 왕의 이러한 개혁 의지는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바로 섬은 그 단체의 운명을 좌우하게 됩니다. 이는 모든 성도가 세상에 대하여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교훈해 줍니다.
▣ 요아스의 개혁 의지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 할 왕
신 17:18-19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3) 여호야다의 역할
요아스의 성전 보수 공사 진행에 있어서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큰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요아스에게 여호야다가 없었다면 그의 성전 수리 공사를 통한 신앙 개혁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계획하고 진행시켜 결실을 거두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할 때 인간의 모든 생각과 행실은 타락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여호야다의 역할
레 10:11 또 여호와가 모세로 명한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생명의 샘인 지혜자의 교훈
잠 13:14 지혜있는 자의 교훈은 생명의 샘이라 사람으로 사망의 그물을 벗어나게 하느니라
주제 2/ 유다 왕 요아스의 타락(대하 24:17-19)
▣ 버리고<Wbz?'Y"w" ; 와야아즈부>
'떠나다, 버리다, 풀어 놓다' 라는 동사 <bz"[ ; 아자브>는 사람이 주어로 될 때에 배교를 나타내기도 하고 고결한 속성을 버리는 것을 나타낸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기 전까지는 요아스 왕이 정직하게 행하며 항상 하나님 전에서 번제를 드렸었다. 그러나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 왕은 유다 방백들이 요청한 대로 우상 숭배를 허락해 주었다. 따라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제사를 버리고 이방 제사를 하게 된 것이다.
▣ 섬긴 고로<Wdb]['Y"w" ; 와야아브두>
'일하다, 섬기다, 봉사하다' 라는 동사 <db'[; ; 아바드>가 기본형인데 신에 대한 섬김은 곧 예배를 뜻한다. 본문도 '버리고' 라는 <Wdb]['Y"w ; 와야아즈부>처럼 주어가 '그들이' 이다. 즉 본문은 요아스 왕이 방백들의 요청처럼 백성들에게 우상 숭배와 이방 제사를 허락해 주었음을 나타낸다.
▣ 진노가<,q, ; 케체프>
'불쾌하다, 화내다' 라는 <,q, ; 카차프>에서 유래된 것으로 인간의 진노에 대해서는 3회밖에 사용되지 않고 주로 하나님께 불충스런 언약 백성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의로운 진노나 경고를 나타낸다. 즉 이 진노는 완악하고 목이 곧은 백성들과 악 자체를 제지함으로 하나님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지만 상대적으로 하나님의 거룩성과 사랑, 사랑의 대상에 대한 보호도 의미한다. 따라서 본문에서 언급된 하나님의 진노는 언약 백성을 무한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며 하나님을 거부하고 이방 신들을 섬긴 백성들의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강한 질투심의 표출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백성들이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경계시켰던 것이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계속적으로 우상을 섬기며 이방 제사에 마음을 쏟았던 것이다.
주제 2/ 유다 왕 요아스의 타락
1. 불완전한 개혁
1) 산당을 제하지 아니함
요아스 왕이 여호야다의 교훈을 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나, 오직 산당을 제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종교 개혁이 불완전했음을 의미합니다.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동안에는 요아스가 하나님의 법을 좇아 온전히 행했으나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에는 타락하였는데, 이는 그의 종교 개혁이 불완전하여 타락할 가능성을 남겨 두었기 때문입니다. 산당 제사는 유다 백성의 생활에 관습으로 남아 있었기에, 산당을 전부 없애는 일이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아스는 백성의 원성을 사는 일이 있더라도 단호하게 산당을 제하여야 했습니다. 요아스의 미진한 개혁은 자신과 함께 유다를 다시 죄악으로 빠지게 했습니다.
▣ 산당을 제하지 아니함
예루살렘 앞산에 지은 산당
왕상 11: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산당에서 제사한 백성
왕상 3:2 그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2)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음
요아스가 불완전한 개혁으로 나중에 타락하게 된 것은 여호야다가 교훈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여호야다에게 들을 때에는 바른 길로 행할 수 있었지만, 여호야다가 죽어 교훈을 받지 못할 때에 그의 마음이 변한 것은 그의 심령 속에 말씀이 뿌리 박히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진정한 개혁은 외형적인 모습보다도 말씀을 통한 심령의 변화부터 시작됩니다.
▣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않음
딛 2:5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자제하게 하는 말씀
시 119:9, 1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3)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짐
여호야다가 죽고 난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여호와를 배반하여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요아스 왕은 자신이 보수했던 성전을 버리고 우상 제단에 가서 분향하며 섬김으로 하나님을 배신했던 것입니다. 요아스는 여호와의 교훈을 버리고 악한 자들의 제의를 받아들임으로써 가증한 죄악에 빠져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었습니다.
▣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짐
우상 숭배 금지
출 20:4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스스로 삼가야 할 우상 숭배
신 11: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 절하므로
2. 징계받는 요아스
1) 하나님의 계시를 멸시함
요아스가 우상 숭배의 죄에 빠지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어 그를 경계시키셨으나 요아스는 듣지 아니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어 백성 앞에서 여호와를 배반한 요아스와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선포하게 하셨으나 요아스와 백성은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그를 돌로 쳐죽였습니다. 요아스의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께 대한 불경죄일 뿐 아니라 여호야다에 대한 배은망덕한 행위였습니다. 여호야다는 그의 생명의 은인이요, 왕위에 오르게 한 공신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야다의 아들인 스가랴를 죽인 것은 인간적인 면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계시를 멸시함
말씀을 멸시함
대하 36:16 그 백성이 하나님의 사자를 비웃고 말씀을 멸시하며 그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로 백성에게 미쳐서 만회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
말씀을 거부함
호 8: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2) 아람 왕 하사엘의 침입을 받음
하나님께서 스가랴를 통하여 선포하신 대로 요아스와 유다 백성에 대하여 진노의 심판을 내리셨습니다. 그것은 아람 왕 하사엘이 군대를 이끌고 요아스를 치려 하여 올라와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러 백성 중에서 모든 방백을 멸절하였습니다. 요아스는 이러한 일이 하나님의 징벌임을 깨닫고 자신과 백성의 죄를 회개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요아스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 아람 왕 하사엘의 침입을 받음
왕상 19:15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로 말미암아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하사엘의 손에 붙여진 이스라엘
왕하 13: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노를 발하사 늘 아람왕 하사엘의 손과 그 아들 벤하닷의 손에 붙이셨더니
3) 굴욕적인 협상을 함
요아스는 전쟁에 참패하자 아람 왕 하사엘에게 성전에 바쳐진 성물을 주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하여 굴욕적인 협상을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요아스의 행위는 여호와 보시기에 가증한 죄악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것을 이방 왕에게 주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범했던 것입니다.
▣ 굴욕적인 협상을 함
구별된 성물을 가지고
민 4:15-16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지니 죽을까 하노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의 맡을 것은 등유와 분향할 향품과 항상 드리는 소제물과 관유며 또 장막의 전체와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성소와 그 모든 기구니라
3. 죽음을 당하는 요아스
1) 신복들에게 죽음을 당함
요아스 왕은 자신의 생명을 구하고자 여호와의 성물을 아람 왕 하사엘에게 바쳤습니다. 그러나 요아스가 부상을 입은 것을 틈타 그 신복들이 모반하여 침상에 있는 요아스를 살해합니다. 요아스는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보존코자 했으나 하나님께서는 요아스의 대적이 아닌 신복들을 통하여 그에게 죽음의 심판을 내리셨던 것입니다. 요아스를 죽인 자는 암몬 여인 시므앗의 아들 사밧과 모압 여인 시므릿의 아들 여호사밧이었습니다. 요아스는 다윗 성에 장사되었으나 열왕의 묘실에 장사되지는 못했습니다.
▣ 신복들에게 죽음을 당함
왕하 14:5-6 나라가 그 손에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왕을 죽인 자의 자녀들은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아비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사람마다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2) 하나님께서 보응하심
요아스 왕의 비참한 죽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여 우상 숭배의 죄를 범한 결과였습니다. 또한 여호야다의 은혜를 저버리고 그의 아들 스가랴를 돌로 쳐죽인 데 대한 하나님의 보응이었습니다. 스가랴는 죽으면서 여호와께 자신의 죽음을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성경에서도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들의 피로 인하여 요아스가 신복들에게 죽음당하였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악행에 대하여 반드시 보응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보응하심
행위에 따른 보응
고후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행한 대로 갚으심
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3) 회개치 못한 자의 결국
요아스는 여호야다의 생전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선정을 하였으나 그가 죽고 난 후에 악인들의 죄임에 빠져 우상 숭배의 가증한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차례에 걸쳐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지만 그는 마음을 완고히 하여 회개치 아니하므로 끝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습니다. 처음에 하나님을 잘 섬겨도 마지막에 하나님을 배신하면 결과는 사망인 것입니다. 성도는 시종 일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신앙 생활을 해야 합니다.
▣ 회개치 못한 자의 결국
출 33:3, 5 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순식간이라도 너희 중에 행하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 단장품을 제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일을 알겠노라 하셨음이라
주제 3/ 이스라엘 왕 요아스(대하 25:23-24)
1. 십육 년 간의 치세
1) 요아스의 악정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요아스 37년에 왕이 되어 십육 년을 다스렸습니다. 요아스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좇아 행하였습니다. 즉 요아스 왕은 우상 숭배의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서 백성의 민심이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단과 벧엘에 금 송아지 신상을 만들어 경배케 함으로 백성을 죄악으로 빠뜨렸던 것입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영향은 모든 백성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느냐 죄악에 빠지게 하느냐를 좌우할 만큼 지대한 것입니다.
▣ 요아스의 악정
이스라엘의 죄악
렘 7: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자
민 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케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2) 요아스의 혼합주의 신앙
요아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악행하였으나 여호와를 섬기는 일을 곡해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그를 이스라엘의 구원자로서 존경했으며 엘리사의 죽음을 슬퍼했습니다. 요아스의 이러할 행실은 그가 혼합주의적 신앙 사상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에 선지자의 말을 신뢰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아스의 이러한 믿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악한 왕으로 평가하는 것은 그가 오로지 하나님만을 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일하신 분으로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죄없다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피조물들과 함께 나눌 수 없는 것입니다.
▣ 요아스의 혼합주의 신앙
엘리사의 죽음을 슬퍼함
왕하 13:14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저에게로 내려가서 그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가로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엘리사를 아버지라 부름
왕하 6:21 이스라엘 왕이 저희를 보고 엘리사에게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가 치리이까 내가 치리이까
2. 유다 왕 아마샤와의 전쟁
1) 유다 왕 아마샤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유다 왕 아마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아마샤 왕은 에돔과 전쟁을 일으켰는데 북이스라엘 군대를 용병으로 고용했다가 그대로 돌려보냈습니다. 아마샤는 에돔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자 이스라엘 군대에게 지불했었던 재물이 아까워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아마샤 왕은 에돔을 정복하고는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가져다가 숭배하는 죄에 빠졌습니다. 아마샤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어 그의 죄악을 책망하셨으나 오히려 선지자를 위협하며 거역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면하시기로 작정하셨던 것입니다(참조, 대하 25:15-16).
▣ 유다 왕 아마샤
왕하 14:8 아마샤가 예후의 손자 여호아하스의 아들 이스라엘 왕 요아스에게 사자를 보내어 이르되 오라 우리가 서로 대면하자 한지라
선지자를 멸시함
대하 25:1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이까 하며
2) 징계의 도구로 사용된 요아스
아마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선전 포고를 했을 때 이스라엘 왕 요아스는 오히려 선제 공격을 가하였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벧세메스에서 유다 왕 아마샤를 사로잡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예루살렘 성벽을 에브라임 문에서부터 성 모퉁이 문까지 사백 규빗을 헐고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모든 금은과 기명과 왕궁의 재물을 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습니다. 요아스 왕은 아마샤 왕을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 것입니다. 비록 요아스도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자는 아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라도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이러한 원리는 이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통하여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왕국의 죄악을 심판하신 역사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 징계의 도구로 사용된 요아스
벧세메스의 전투
왕하 14:11 아마샤가 듣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올라와서 유다 왕 아마샤로 더불어 유다의 벧세메스에서 대면하였더니
우상 숭배자에 대한 심판
암 7:11 아모스가 말하기를 여로보암은 칼에 죽겠고 이스라엘은 정녕 사로잡혀 그 땅에서 떠나겠다 하나이다 하고
3. 요아스와 선지자 엘리사
1) 엘리사의 죽음을 슬퍼하는 요아스
선지자 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었을 때 이스라엘 왕 요아스가 엘리사를 찾아갔습니다. 왕이 친히 문병을 간 것을 보면 요아스가 엘리사를 매우 신뢰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요아스는 임종 직전에 있는 엘리사를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엘리사를 자신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아스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가 이스라엘을 지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했음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병거와 마병은 군대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이스라엘을 지키는 군대는 바로 선지자 엘리사를 보내신 하나님이심을 요아스가 고백한 것입니다.
▣ 엘리사의 죽음을 슬퍼하는 요아스
눈물로 기도함
왕하 20:3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죽음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 엘리사의 예언
엘리사는 요아스 왕에게 활과 살들을 취하게 하고 왕의 손에 안찰하고는 동편 창을 열고 활을 쏘게 했습니다. 요아스가 엘리사의 말대로 활을 쏘자 엘리사는 요아스가 쏜 화살이 여호와의 구원의 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살을 뜻함을 알리면서 아람 사람을 진멸하도록 아벡에서 칠 것을 예언했습니다. 또한 엘리사는 요아스 왕에게 살을 들어 땅을 치도록 지시했습니다. 요아스 왕은 엘리사의 말을 듣고는 땅을 세 번 치고 그쳤습니다. 그때에 엘리사는 노를 발하며 말하기를 왕이 오륙 번을 쳤으면 아람 왕이 진멸하도록 쳤을 것인데 세 번만 쳤으므로 아람 왕을 세 번만 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이 말에는 요아스가 세 번만 침으로 인해 아람 왕을 진멸시키지 못하므로 다시 어려움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뜻이 암시되어 있습니다.
▣ 엘리사의 예언
기회를 상실케 하는 태만
렘 8:20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
하나님의 안수
시 139:5 주께서 나의 전후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주의 뜻을 아는 자
암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3) 엘리사의 예언 성취
엘리사의 예언은 요아스 왕의 생애 중에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요아스는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두어 성읍을 벤하닷의 손에서 도로 찾았습니다. 또한 벤하닷과의 전투에서 세 번이나 이겼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의 입을 통해 주신 말씀을 선지자가 죽은 후에라도 반드시 성취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역사를 창조하고 운영하는 힘으로서 역사가 그 말씀이 진리임을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행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행할 때 승리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아스 왕은 엘리사의 예언의 말씀을 기억하여 담대하게 벤하닷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을 받고 그 예언을 믿는 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구원을 체험하게 됩니다.
▣ 엘리사의 예언 성취
하사엘의 집에 임하는 심판
암 1:4 내가 하사엘의 집에 불을 보내리니 벤하닷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짐
렘 49:27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
아람 왕의 이스라엘 학대
왕하 13:4 아람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므로 여호아하스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셨으니 이는 저희의 학대받음을 보셨음이라